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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vs KT

불펜의 붕괴로 인해 루징 시리즈를 기록한 SSG는 오원석(5승 4패 4.34)이 시즌 6승을 목표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19일 삼성 원정 경기에서 5.1이닝 4실점으로 패배한 오원석은 5회까지 잘 버티다가 6회에 무너졌다. 4월 26일 KT를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를 선보였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5이닝 2실점 정도는 기대할 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NC의 투수진을 상대로 에레디아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6점을 올린 SSG 타선은 6회 이후 찬스를 놓치며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최정의 휴식일로 인해 타격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후반 4이닝 동안 1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노경은 외에 믿을 투수가 없다.


더블헤더를 1승 1패로 마무리한 KT는 고영표(1승 2패 9.00)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복귀전이었던 19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던 고영표는 1회에만 5실점을 허용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작년 SSG를 상대로 꾸준히 QS+급 투구를 했지만 직전 등판의 부진이 부담스럽다. 일요일 더블헤더에서 각 2점과 4점을 올린 KT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타격이 가라앉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 KT 야구는 몇몇 야수에게만 의존하는 느낌이다. 그래도 불펜이 2차전에서 제 역할을 해준 것은 긍정적이다.


KT는 더블헤더에서 예상대로의 결과를 얻었지만, SSG는 충격적인 일요일 패배를 당했다. 이 후유증이 이번 경기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오원석은 5이닝을 버틸 수 있지만, 그의 뒤를 맡길 투수가 부족하다. 고영표는 2경기 연속 흔들릴 가능성이 낮다. KT의 불펜은 최근 SSG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수력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롯데 vs KIA

타선 폭발로 연승을 기록한 롯데는 나균안(2승 7패 8.08)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19일 KT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나균안은 타선의 초반 지원 덕분에 승리를 챙겼다. 투구 내용은 여전히 불안정하지만, 3월 27일 KIA 원정에서의 5이닝 6실점 투구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일요일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상대로 10점을 올린 롯데 타선은 어중간한 좌완을 공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홈 경기 타격도 기대할 만하다. 정현수의 조기 강판 이후 6.2이닝을 1안타 1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구승민의 부활이 반갑다.


더블헤더를 1승 1패로 마무리한 KIA는 제임스 네일(7승 2패 2.26)이 시즌 8승에 도전한다. 19일 LG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2실점으로 투구한 네일은 원정에서 부진을 극복한 바 있다. 5월 21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일요일 더블헤더에서 각각 8점과 4점을 올린 KIA 타선은 홈에서 홈런포가 계속 나오는 점이 팀 분위기를 올리는 요소였다. 다만 홈과 원정의 타격 차이가 크다는 점이 변수다. 정해영의 이탈로 불펜은 비상 상태다.


롯데 타선이 최근 불을 뿜고 있다. 네일을 상대로 부진했지만, 이번에는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최근 네일은 원정 투구가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나균안의 투구로는 KIA 타선을 막기 어렵겠지만, KIA는 불펜에 약점이 있다. 롯데는 최근 불펜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성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키움 vs NC

투수진 붕괴로 연패에 빠진 키움은 김윤하(10.13)가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9일 한화 원정에서 2이닝 1실점으로 투구한 김윤하는 오랜만의 1군 복귀전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선발로서의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데뷔전이었던 3월 26일 NC 원정에서 2.1이닝 3실점 5볼넷을 기록했다. 일요일 경기에서 롯데 투수진을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며 2점에 그친 키움 타선은 9볼넷 6안타 2득점이라는 성적표를 보고 반성해야 한다. 최근 병살타가 자주 나온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등판과 동시에 3실점을 허용한 오석주는 왜 1군에 있는지 의문이다.


타선 폭발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한 NC는 이재학(2승 5패 4.97)을 내세워 연승을 노린다. 5월 18일 KIA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실점 패배 후 2군으로 내려갔던 이재학은 한 달여 만의 복귀전이다. 3월 27일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4.1이닝 2실점 투구를 했으며, 최근 퓨처스 투구가 좋아 5이닝은 기대할 만하다. 일요일 경기에서 SSG 투수진을 완파하며 2점 홈런 3발 포함 18점을 올린 NC 타선은 후반 4이닝에 14득점을 몰아친 후반 집중력이 돋보였다. 이 흐름이 1회성에 그치지 않길 바래야 한다. 6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막판 4이닝을 잘 막아준 것이 다행이다.


NC 타선이 대폭발했다. 1군 레벨이 아닌 김윤하가 이를 막아내기 어렵고, 키움 불펜 역시 마찬가지다. 이재학이 선발임을 고려한다면 키움 좌타자들이 제 몫을 해줘야 하지만, 일요일 경기에서 한현희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타선에게 기대를 거는 것은 무리다. 전력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한화 vs 두산

더블헤더를 1승 1패로 마무리한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가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리카르도 산체스의 6주 대체 외인으로 입단한 와이스는 작년 CPBL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준 투수다. 올해 독립리그에서의 투구는 작년에 비해 조금 더 나빠졌다고 할 수 있는데, 기록을 보면 과연 데려와야 했나 싶다. 일요일 더블헤더에서 각각 9점과 1점을 올린 한화 타선은 상위 타선의 의존도가 높은 문제를 드러냈다. 원정에 비해 홈 타격이 부진한 변수를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1차전에서 심하게 무너진 불펜은 두산의 그것보다 손색이 있다.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패배한 두산은 최원준(4승 5패 7.02)이 연패를 막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9일 NC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던 최원준은 최근 3경기에서 크게 흔들렸다. 6월 13일 한화를 상대로 홈에서 5.2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지만, 원정 기복이 심한 투수라는 점이 변수다. 일요일 더블헤더에서 2경기 모두 4점을 올리는 데 그친 두산 타선은 원정에서 타격감이 식어버렸다. 특히 김재환과 양석환의 부진은 팀 득점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1, 2차전 모두 무너진 불펜은 최지강과 김택연만 믿고 가야 할 것 같다.


한화 타선은 김경문 체제 이후 대전 구장 타격이 좋지 않다. 이 점이 최원준 공략에 있어서 변수가 된다. 관건은 와이스의 투구인데, 작년 와이스는 9이닝당 1개의 피홈런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4이닝당 1개로 크게 늘었고 볼넷도 9이닝당 2개에서 4개로 증가했다. 현재의 와이스는 장타 허용 가능성이 높아 두산 타선에게 부담이 된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LG vs 삼성

더블헤더를 1승 1패로 마무리한 LG는 케이시 켈리(3승 7패 5.13)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9일 KIA 원정에서 5이닝 2실점 투구를 보여준 켈리는 7개의 안타를 허용하는 등 여전히 투구 내용이 불안정하다. 13일 삼성 원정에서 6실점 완투패를 당했는데, 이번 시즌 삼성 상대로 매우 부진하다는 점이 최대 문제다. 일요일 더블헤더에서 각각 7점과 3점을 올린 LG 타선은 2차전에서 KT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현재 타격으로는 삼성 불펜 공략도 쉽지 않을 것이다. 2차전에서 유영찬을 투입한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타선 폭발로 5연승 가도를 달린 삼성은 원태인(7승 3패 2.93)을 내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19일 SS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원태인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3월 27일 LG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투구를 선보였으며, 현재의 원태인이라면 호투를 기대할 만하다. 일요일 더블헤더에서 각각 7점과 10점을 올린 삼성 타선은 홈에서 살아난 타격을 원정까지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2차전 7타점을 올린 맥키넌의 부활은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1차전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오승환 외에 신뢰도가 떨어진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원태인은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LG 타선은 기복이 심하고 불펜 문제도 있다. 켈리는 올해 삼성 상대로 부진한 점도 크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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